시이나 모타(椎名もた)​
3rd Album 生きる 살다​

Track 8 「고독」 : 普通に歳をとるコトすら(평범하게 나이를 먹는 것조차)
공개 게시된 MV : https://nico.ms/sm22228044

 

「Can't Even Age Normally」siinamota feat. Hatsune Miku

「Can't Even Age Normally」siinamota feat. Hatsune Miku [Vocaloid] どうもぽわぽわです。もんにゃりします。GINGAロゴ入れ忘れました。 Lyrics, Music, Drawing→椎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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傷ついた華胥の夢
키즈츠이타 카쇼노 유메
상처를 입은 이상향의 꿈

言の葉は地に落ちて
코토노하와 치니 오치테
말들은 땅에 떨어지고

陽を焚いたような暮れ
키즈오 타쿠이타요우나 쿠레
상처를 태운 듯한 저물녘에

汚れたボクを差した
요고레타 보쿠오 사시타
더럽혀진 나를 끼얹었어


意味の無い歩みに見えて
이미노 나이 아유미니 미에테
의미 없는 걸음으로 보여서

とても不安だ どうしようか
토테모 후안다 도우시요우카
너무나도 불안해, 어떻게 하지.


普通に歳をとるコトすら
후츠우니 토시오 토루 코토스라
평범하게 나이를 먹는 일조차도

許されないボクの生き様は
유루사레나이 보쿠노 이키자마와
허락받지 못한, 내가 살아가는 모습은

ただ醜くて ただ醜くて
타다 미니쿠쿠테 타다 미니쿠쿠테
마냥 흉하고, 그저 일그러져서

有りもしない心を紡ぐんだ
아리모 시나이 코코로오 츠무군다
있지도 않는 마음을 말로 자아내는 거야


ただ普通に歩けないボクは
타다 후츠우니 아루케나이 보쿠와
그저 평범하게 걸어갈 수 없는 나는

君に肩を借りようとしたんだ
키미니 카타오 카리요우토 시탄다
너의 어깨를 빌리려고 했었어

ただ痛んで ただ痛んで
타다 이탄데 타다 이탄데
마냥 욱신거려서, 그저 아파서

答えのない正解こじらせた
코타에노 나이 세이카이 코지라세타
답이 없는 정답을 더 복잡하게 만들었어

それだけ
소레다케
그것뿐이야


 


昨日も歩いたこの夢
키노우모 아루이타 코노 유메
어제도 걸어갔던 이 꿈

小さく罵声を吐いた
치이사쿠 바세이오 하이타
자그마하게 욕설을 뱉었어

疑問繋げたような夢
기몬 츠나게타요우나 유메
의문을 엮어낸 듯한 꿈에

汚れたボクを差した
요고레타 보쿠오 사시타
더러워진 나를 씌웠어


燦然と溢れだす星に
산젠토 아후레다스 호시니
찬연하게 흘러나오는 별에

願い事を 腑抜けた顔で
네가이고토오 후누케타 카오데
소원을 빌어, 무기력한 얼굴로


今歩き出した昨日が
이마 아루키다시타 키노우가
지금, 걸어나가기 시작한 어제가

今日のボクを震わせて鳴くんだ
쿄우노 보쿠오 후루와세테 나쿤다
오늘의 나를 떨리게 하며, 울어대고 있어

この慢心を この慢心を
코노 만신오 코노 만신오
이런 자만을, 이런 자만을

歌うボクを許してくれないか
우타우 보쿠오 유루시테 쿠레나이카
노래하는 나를 용서하여 주지 않을래?



この千切れた言葉をボクら
코노 치기레타 코토바오 보쿠라와
잘게 찢긴 이 말을, 우리는

「明日の希望」と歌っているなら
아스노 키보우토 우탓테이루나라
「내일의 희망」이라 노래한다면

今日はどこに 今日はどこに
쿄우와 도코니 쿄우와 도코니
오늘은 어디를, 오늘은 대체 어디를

向かって歩きだせばいいんだろう
무캇테 아루키다세바 이인다로우
향해서 걸어나가야 하는 걸까

ねえ
네에
응?



回るボクらは歯車を
마와루 보쿠라와 하구루마오
회전하는 우리는, 톱니바퀴를

抜いては足して どうしたいんだろ
누이테와 다시테 도우시타인다로
빼내고서는 보태며, 뭘 어떻게 하고 싶은 걸까



「なんでもない毎日」を
난데모나이 마이니치오
「아무것도 아닌 매일」을

「非日常」と表したボクらは
히니치죠우토 아라와시타 보쿠라와
「비일상」이라고 표현한 우리는

ただ醜くて ただ醜くて
타다 미니쿠쿠테 타다 미니쿠쿠테
마냥 흉해서, 그저 얼룩져서

丸まった背中を蹴飛ばした
마루맛타 세나카오 켓토바시타
둥글게 굽은 등을 걷어찼어


今、普通に歳をとるコトすら
이마 후츠우니 토시오 토루 코토스라
지금, 평범하게 나이를 먹는 것조차도

許されないボクの生き様は
유루사레나이 보쿠노 이키자마와
용서받지 못한, 그런 내가 살아가는 모양은

ただ醜くて ただ醜くて  
타다 미니쿠쿠테 타다 미니쿠쿠테
그저 보기 흉해서, 마냥 추해서

有りもしない心を紡ぐのさ ねえ
아리모 시나이 코코로오 츠무구노사 네에
있지도 않은 마음을 말로 잣는 거야, 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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