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자키 이오리(カンザキイオリ)
2nd Album 不器用な男 서투른 남자

Track 11 : 이런 밤이라도 좋지 아니한가(こんな夜でもいいじゃないか)
음원 : https://youtu.be/4WHQqcVoM5E


 

安っぽいバーのテキーラが
야슷포이 바-노 테키-라가
값싼 바의 데킬라에서

消毒液みたいな匂いで
쇼우도쿠에키 미타이나 니오이데
소독액 같은 냄새가 나서

安っぽい思い出と全部一緒に
야슷포이 오모이데토 젠부 잇쇼니
값싼 추억과 전부, 함께

トイレに吐き出した
토이레니 하키다시타
화장실에 토해냈어


運命とかそういう話がしたいのさ
운메이토카 소우이우 하나시가 시타이노사
운명이니 뭐니 그런 이야기를 하고 싶은 거야

いつだって安心がしたいから
이츠닷테 안신가 시타이카라
언제나 안심을 하고 싶으니까

今日は腐っとくよ
쿄우와 쿠삿토쿠요
오늘은 곪아두도록 할게


こんな夜でもいいじゃないか
콘나 요루데모 이이쟈 나이카
이런 밤이라도 좋지 아니한가

強がってばっかの吐き溜まり
츠요갓테 밧카노 하키다마리
허세만 부릴 줄 아는 쓰레기 뭉치

こんな夜でもいいじゃないか
콘나 요루데모 이이쟈 나이카
이런 밤이라도 좋지 아니한가

今日くらいはありのままの疑い
쿄우 쿠라이와 아리노마마노 우타가이
오늘 정도는, 있는 그대로의 의심을


「君のいない人生なんて
키미노 이나이 진세이난테
"네가 없는 삶 같은 건

本当にもうどうでもいいんだ」
혼토우니 모우 도우데모 이인다
정말로 이제, 어떻든 상관이 없어"

そう言えば楽だったんだろう
소우 이에바 라쿠닷탄다로우
그렇게 말하면 편했겠지

「そんなにもう悲しくないよ」
손나니 모우 카나시쿠 나이요
"이제 그렇게 슬프지 않아"

「なんかそんな気はしてたんだ」
난카 손나 키와 시테탄다
"뭔가 그럴 것 같기는 했어"

なんて嘘は全然吐けるのに
난테 우소와 젠젠 하케루노니
이런 거짓말은 아무렇지 않게 할 수 있는데



1:3で割ったカルーアも気づいたら
이치 산데 왓타 카루-아모 키즈이타라
1:3으로 나눈 칼루아도 깨닫고 보니

すでに三杯目
스데니 산바이메
벌써 세 잔째

持ち帰り用のカクテルと
모치카에리 요우노 카쿠테루토
가지고 돌아갈 칵테일이라고

教えてくれたのも君だった
오시에테쿠레타노모 키미닷타
알려준 것도 너였어


人生とかそういう話がしたいのさ
진세이토카 소우 이우 하나시가 시타이노사
인생이니 뭐니, 그런 얘기를 하고 싶은 거야

不安な将来全部飲み込んで欲しいよ
후안나 쇼우라이 젠부 노미콘데 호시이요
불안한 장래는 전부, 마셔주었으면 해


こんな夜でもいいじゃないか
콘나 요루데모 이이쟈 나이카
이런 밤이라도 좋지 아니한가

愛していますとか遅すぎる
아이시테이마스토카 오소스기루
사랑하고 있다든가, 너무 늦었어

こんな夜でもいいじゃないか
콘나 요루데모 이이쟈 나이카
이런 밤이라도 좋지 아니한가

喉が焼けるありのままの歌が良い
노도가 야케루 아리노마마노 우타가 이이
목이 타들어가는, 있는 그대로의 노래가 좋아



〜サヨナラは涙の味がした〜
사요나라와 나미다노 아지가 시타
~작별은 눈물의 맛이 났어~

なんて馬鹿か?
난테 바카카
얼마나 멍청해?

腹の足しにもならない
하라노 타시니모 나라나이
요기도 되지 않는

塩っぽいものをかっ食らいたい
시옷포이 모노오 캇쿠라이타이
짜디짠 걸 마구 먹고 싶어



「きっと今でも」って話さ
킷토 이마데못테 하나시사
"분명 지금도"라는 이야기야

今だけは抱きしめておくれよ
이마다케와 다키시메테 오쿠레요
지금만큼은 끌어안아 주지 않겠니

そんな僕でもいいじゃないか
콘나 보쿠데모 이이쟈 나이카
이런 나라도, 좋지 아니한가

今日くらいは無様に溺れたい
쿄우 쿠라이와 부자마니 오보레타이
오늘 정도는, 꼴사납게 가라앉고 싶어


こんな夜でもいいじゃないか
콘나 요루데모 이이쟈 나이카
이런 밤이라도 좋지 아니한가

強がってばっかの吐き溜まり
츠요갓테 밧카노 하키다마리
허세만 부릴 줄 아는 쓰레기 뭉치

こんな夜でもいいじゃないか
콘나 요루데모 이이쟈 나이카
이런 밤이라도 좋지 아니한가

今日くらいは
쿄우 쿠라이와
오늘 정도는

ありのままの歌で良い?
아리노 마마노 우타데 이이
있는 그대로의 노래로 좋아?


「君のいない人生なんて
키미노 이나이 진세이난테
"네가 없는 삶 같은 건

本当にもうどうでもいいんだ」
혼토우니 모우 도우데모 이인다
정말로 이제, 어떻든 상관이 없어"

愛してるじゃどうにもならないよ
아이시테루쟈 도우니모 나라나이요
사랑한다는 말로는 어떻게도 되지 않아

「君のいない人生なんて
키미노 이나이 진세이난테
"네가 없는 삶 같은 건

本当にもうどうでもいいよ」
혼토우니 모우 도우데모 이이요
정말로 이제, 어떻든 좋아"

どうでもいいから溺れたい
도우데모 이이카라 오보레타이
어떻든 좋으니까, 가라앉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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